최근 정부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2021년 장애인연금 혜택을 늘려 수급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21년 장애인 연금혜택과 장애인 지원정책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애인 연금제도
장애인 연금제도란 장애등급을 판정받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 증진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여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 그 대상이며 소득이 하위70%이하의 분들에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장애인 연금혜택 인상
원래는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중에서도 소득 하위 70%에게만 지급하던 장애인 연금이 2021년에는 전제 지원대상에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의 장애인 연금 지급액은 매월 25만 원이었는데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이 되면서 현재 2021년의 장애인연금은 전제 수급자에게 매월 30만 원씩 지급이 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장애인 지원정책
장애인 분들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소득 인상을 지원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장애인 일자리를 2만 개 이상 확대하였음 임금 수준도 전일제 기준으로 1.5%를 올려 월 182만 원은 지급받을 수 있도록 맞춘다고 하니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일하고도 소득이 더 적은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일자리도 계속해서 확대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활동 서비스
장애인 활동 서비스에 대한 확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성인과 청소년의 발달장애인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를 이전보다 그 대상을 5,000여 명을 늘려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장애인 연금과는 별개로 만 18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월 100시간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중고등학생들 중 발달장애인 학생에게 월 445만 원의 방과 후 활동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지원 서비스도 실시합니다.
이처럼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3차 재난지원금부터 시작해서 정부지원금, 휴면예금지급,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로 현금지급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들 한번에 조회하여 현금으로 지급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