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수십만에 달하면서
확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최근 4주사이에 10.3% -> 22.9% -> 26.3% -> 41.4%로
빠르게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확진자 5명중 한 명은 스텔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속해서 확산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무엇이며
증상이나 치명률, 재감염률, 치료법들에 대해
총정리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비교>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의 변이 바이러스로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 전파력이 약 30%가 높아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기존 오미크론의 대표 증상은 인후통과 호흡곤란인데요.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로 폐에 깊이 침투할 확률이 낮으며
인후통을 동반한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치료법
스텔스 오미크론의 치료법은 기존 오미크론의 치료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증상인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신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아래에 증상에 따른 약을 정리해두었으니
상비약으로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치명률과 재감염률
스텔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낮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은
목과 코, 입, 호흡기 경부 등에서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재감염률 비율은 200만 명 중 50명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지만
0%는 아니므로 재감염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워낙에 확진자가 많다 보니 단순 감기 증상으로도
불안해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 확진자들에게 얘기를 들어본 결과
일반 감기보다 좀 더 증상이 쌔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신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임에도
감기 증상이 나타나고 계속 지속된다면
조속히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