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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일상생활

코로나 후유증, 탈모를 비롯해 무려 25가지?(+코로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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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13일 첫 1000명대를 돌파한 이후 4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진단을 받고도 병상이 부족해서 자택에서 대기 중인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미 서울에서만 580여 명으로 이중 당일 확진환자는 353명, 확진 후 하루 이상 지난 환자가 227명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택 대기환자가 늘면 증상이 악화돼도 금방 대처가 되지않아 문제가 생기는데요.

지난 12일 확진된 동대문구 환자가 나흘동안 자택에서 대기하다 15일에 숨지는 상황까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세해전야' 가 코로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봉 일정을 연기하여 22일 예정되었던 시사회를 취소하였고,

MBC 방송 '선을 넘는 녀석들'의 조연출이 코로나 19의 확진으로 17일 녹화까지는 예정대로 마쳤으나 18일 녹화가 긴급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코로나확산의 기세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데요.

코로나가 무서운것은 이뿐이 아니라 완치 후에도 후유증 때문에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완치후 어떤 후유증에 시달리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완치 이후부터 고통이 시작된다?

코로나의 후유증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이 없는 사람은 고작 13% 정도에 그쳤으며 나머지 87%가 적게는 1~2가지에서 많게는 3~4가지 이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네이트 판에서 유명한 20대 여성의 완치자 경우에는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 정도로 많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대부분의 완치자들이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완치한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은 다행히 별다른 후유증 없이 완치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미각과 후각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1. 폐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

 

2. 빈맥 - 가만히 있어도 맥박이 1분에 100번이상 뛰는 증상(정상의 경우 60~100번)

 

3. 오한

 

4. 고열

 

5. 설사

 

6. 탈모 - 완치자 4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두피 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발생

 

7. 브레인 포그 - 머리에 안개가 낀것처럼 멍한 느낌으로 뇌세포의 손상으로 일어남

 

8. 인지기능 저하 -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 저하

 

9.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10. 정신질환 - 망상증을 비롯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11. 수면장애

 

12. 강박 증후군

 

13. 흉통 - 가슴통증

 

14. 복통 - 복부통증

 

15. 근육통. 몸살 - 간단한 일상생활도 힘들어짐

 

16. 속 쓰림

 

17. 피부색 변화 - 피부 관련 질환 증가

 

18. 환각증

 

19. 만성피로

 

20. 만성 탈진 증상

 

21. 신경계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 회복 불가능

 

22. 심장질환 - 심장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심근염과 심장이 비대해지는 심장비대증 발생

 

23. 혈전 - 혈전으로 인해 혈관벽이 좁아지거나 혈류가 원활히 흐르지 않는 증상이 발생

 

24. 청력상실

 

25. 고환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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