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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건강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반복된다면 감기?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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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ica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쌀쌀하죠?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체온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고

 우리 몸은 각종 바이러스나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특히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지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히터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더욱 건조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코로나의 여파로 단순 감기 증상에도

많이 걱정이 되실 텐데요.

 

 

 

 

 

갑작스러운 온도차가 발생하거나

우리 몸에 나쁜 균이나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호흡기 방어기전으로

나쁜 공기에 노출이 되었을 때도

일시적으로 기침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목이 건조해지지 않게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신경 쓰며

주기적으로 환기를 30분 이상 해주면 좋습니다.

 

 

 

 

 

 

 

그래도 기침이 계속 반복된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1.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에 있는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에 자극을 주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자극받은 식도에는

작은 상처에도 예민해져

간지럼을 유발하고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위산 역류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먹고 나서 바로 눕거나

잠을 자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습관적으로 억지로 토를 하는 것도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2. 천식 

 

천식이란 

기관지의 염증에 의해 통로가 좁아져

기침, 호흡곤란, 거친 숨소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천식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나

미세먼지, 흡연, 간접흡연, 음식 첨가물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악화되므로

 이를 최대한 피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폐렴

 

폐렴이란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예방법으로는

과음과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미리 폐렴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매핵기

 

매핵기란

목구멍에 매실 열매(매핵)

같은 것이 막혀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히스테리의 일종입니다.

 

체질적으로 신경질적이거나

스트레스로 많이 발생하고

 

실제로 목에 아무것도 없음에도

뭔가가 걸린듯한 느낌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우울해지며

신경쇠약증, 만성 인후염 등 에서 볼 수 있다.

 

적절히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마음의 화를 잘 다스리는 게 좋습니다.

아프면 마음 또한 예민해지므로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주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기침을 유발하는 상황이나 질병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단순 감기겠지 하고

집에 있는 감기약을 대충 챙겨 먹거나

그냥 방치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요즘은 코로나와 독감의 위험도 높으니

이런 증상들이 2주 이상 반복된다면

꼭 병원을 내원하여

악화되기 전에 조기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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